#커피바리스타
장제현입니다.
커피를 다루기에 '커피+바리스타' 라 칭했습니다.
2019년 기해년.
새해 시작할 때 쯤 이면 내 직업을 돌이켜 보게 됩니다.
바리스타 직군의 단어가 익숙하지 않을 시기
커피를 식품의 재료로 보는
무역회사에 입사하게 됐습니다.
내 직업을 판단하며 고민하기는 어려웠고
분위기 있는 사내 분위기 탓에?
초년생으로 배움의 자세를 가져야 했기에?
막연히 시작하게 됐습니다.
2019년
최저임금이 높아졌습니다.
사회 구성원으로 세상을 누리기에는 적은 소득이라
말 할 수 있습니다.
직업군별 소득 격차를 줄이기 어려우나
'커피 바리스타'
모 전문직 종사자처럼 고액 연봉을 바라지 않습니다.
식음료 서비스 직무 중
하위 구조에서 벗어나고자 합니다.
커피를 주문할 때
잠시 바리스타의 모습을 지켜봐 주세요!
'바' 안에서 커피를 추출하는 모습과 열정의 가치가 보입니다.